충북도 버스 운수종사자 재난지원금 1인당 8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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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이용객이 줄어 소득이 감소한 버스 운수종사자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개월 이상 근속 중인 비공영제·비준공영제 노선버스 운수종사자 1000여 명과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1800여 명 등 2800여 명이다.
충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경우 1인당 8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도와 시·군은 지급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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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이용객이 줄어 소득이 감소한 버스 운수종사자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개월 이상 근속 중인 비공영제·비준공영제 노선버스 운수종사자 1000여 명과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1800여 명 등 2800여 명이다.
충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경우 1인당 8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재난지원금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다.
시외·고속버스 운수종사자는 충북도청, 시내·농어촌·전세버스 운수종사자는 업체 소재지 시·군청으로 하면 된다.
도와 시·군은 지급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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