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17명 확진..확진자 접촉 14명·미상 3명

정진욱 기자 2021. 8. 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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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6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천 4055~4071번 등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 14명은 경기 부천·서울 강서·강남·인천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접촉자이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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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1556명으로 일요일 최다, 41일째 1000명대를 기록했다. 2021.8.1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6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천 4055~4071번 등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 14명은 경기 부천·서울 강서·강남·인천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접촉자이다.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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