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후 5시까지 94명 추가..남창원농협 1명 늘어 '누적 66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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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4명 추가로 나왔다.
경남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시간대 신규 확진자 수는 Δ13일 85명 Δ14일 80명 Δ15일 81명 등을 보였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8889명이 됐으며, 현재 1293명이 입원, 7574명이 퇴원, 2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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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16일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4명 추가로 나왔다.
경남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3명을 빼고 나머지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33명, 진주 14명, 김해 13명, 거제 10명, 양산 6명, 남해 5명, 거창 4명, 창녕·통영·산청·함양 각 2명, 밀양 1명이다.
먼저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확진자는 총 61명이다.
수도권과 부산 등 다른 지역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는 11명이다.
창원 남창원농협 관련 1명이 추가 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66명으로 늘어났다.
다른 3명은 해외입국, 나머지 18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앞서 같은 시간대 신규 확진자 수는 Δ13일 85명 Δ14일 80명 Δ15일 81명 등을 보였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8889명이 됐으며, 현재 1293명이 입원, 7574명이 퇴원, 22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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