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찜질방 감염 등 29명 확진..누적 4891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2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17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해 감염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일산서구 찜질방 관련 확진자도 1명이 추가 됐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4891명(국내감염 4772명, 해외감염 119명)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뉴시스]김도희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2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17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해 감염됐다.
11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일산서구 찜질방 관련 확진자도 1명이 추가 됐다.
이날 추가 확진으로 해당 찜질방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직원 1명, 이용자 15명, 이용자 가족 3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4891명(국내감염 4772명, 해외감염 119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