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일자 함께하는 교육 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가 미래 항공인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해 '제7회 청소년 항공교실'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인터넷 주소창에 '청소년항공교실.한국'을 입력한 뒤 신청하면 된다.
전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인권 실현에 앞장설 '제9기 전라북도 학생 참여위원'을 모집한다.
총 50명의 학생참여위원 가운데 소수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교육감이 위촉하는 위원 10명은 별도로 선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청소년 항공교실 운영
국토교통부가 미래 항공인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해 ‘제7회 청소년 항공교실’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인터넷 주소창에 ‘청소년항공교실.한국’을 입력한 뒤 신청하면 된다. 8월17일부터 8월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청소년 항공교실은 10월2일부터 11월7일까지 6차례에 걸쳐 온라인으로 열리며, 주요 프로그램은 코딩 드론을 이용한 드론 조종 체험, 전동 비행기 제작 및 비행 실습, 도심 항공교통(UAM) 관련 특강 등이다.
■ 온라인 학습지원 ‘코칭쌤’
서울 송파구가 청소년을 위한 질의응답 교육지원시스템인 ‘온라인 코칭쌤’을 8월18일부터 운영한다.
학생들이 혼자 공부하다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생겼을 때 ‘송파쌤 교육포털’(www.songpa.go.kr/ssem)에 접속해 멘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송파구의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지원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생과 중학생이다.
수학·영어 과목부터 시범 운영한 뒤 9월부터는 대상을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하고, 과학 과목을 추가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별도 신청 없이 교과과정 운영 시간에 맞춰 교육 포털에 들어가 질문하면 된다. 학생 1명당 최대 20분까지 지도받을 수 있다.
■ 학생 참여위원 선발
전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인권 실현에 앞장설 ‘제9기 전라북도 학생 참여위원’을 모집한다.
참여위원은 학생인권조례 개정에 관한 의견 제출, 학생 인권 실태조사 등 학생 인권 정책에 대한 의견을 모으는 역할을 한다.
학생 인권 실현과 자치활동 활성화에 관심이 많은 초등 5학년~고등 2학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40명을 선발한다. 활동을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서를 작성해 8월17일부터 8월27일까지 전북교육청 학생인권교육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 팩스(063-237-0120), 전자우편(ckh1072@jbedu.kr)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총 50명의 학생참여위원 가운데 소수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교육감이 위촉하는 위원 10명은 별도로 선정한다. 임기는 오는 10월부터 1년이다.
■ 학년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
경남 산청군이 산청교육지원청과 함께 11월 말까지 학교별 수요에 따라 구성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월 중 지역 내 학교들과 협의를 거쳐 소규모 학급 단위로 운영할 예정이며 초등학교 5~6학년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진학프로그램과 자기주도 학습, 직업체험 프로그램, 명사 특강 등을 진행한다. 미래 유망 직종 및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군의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직업 탐색 기회도 제공한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할 방침이다.
<함께하는 교육> 편집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윤석열, “유승민·홍준표 똘마니 이준석” 글에 ‘좋아요’ 눌렀다 취소
- “경기맛집공사냐” “전문성 충분”…이번엔 황교익발 ‘명낙대전’
- 탈레반 얕봤다 도망치듯 탈출...바이든, 오판으로 막판 수모
- ‘배우 황정민’이 납치됐다…오줌까지 지린 연기력 보소
- 첫 젠더·성범죄 전문 대법관 눈앞…오경미 후보 열쇳말은 ‘젠더’
- [안재승 칼럼] “이재용 부회장이 억울하다”는 조선일보
- 국민지원금, 코로나로 추석 전 지급 불투명
- [KSOI] 윤석열 30.6%로 반등…이재명은 26.2%
- 미군 떠난 아프간…‘재건 안정화’ 놓고 손잡는 중-러
- ‘코로나 끝’은 없다…고위험군 접종완료까지 거리두기 감내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