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형 청년농업인·귀농인 유입 프로젝트'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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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농업기술센터가 청년농업인, 귀농·귀촌인에게 지역 밀착형 지원강화 체제로 창원농촌에 이주 안착을 유도하는 '창원형, 청년농업인·귀농·귀촌인 유입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김선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갈수록 인구가 줄어드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청년농업인·귀농·귀촌인 육성은 창원시 농업정책의 1순위 과제"라며, "농업기반, 영농기술, 주거, 자녀교육, 문화생활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해 젊은 농업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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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리얼(Real) 농촌에서 한달살기' 사업 추진..청년농업인 알리기 나서
창원시농업기술센터가 청년농업인, 귀농·귀촌인에게 지역 밀착형 지원강화 체제로 창원농촌에 이주 안착을 유도하는 '창원형, 청년농업인·귀농·귀촌인 유입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3월 농촌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비해 5년간 6500명의 농촌지역 유입을 목표로 하는 청년농업인·귀농·귀촌인 유입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올 하반기에는 추진계획에 따라 본격적으로 청년농업인·귀농·귀촌인 유입에 나선다.
우선, 사업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와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2건이 6일에 공포됐다. 조례 제정으로 적극적인 지원정책 추진으로 청년농업인이나 귀농인 유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청년농업인의 언론 보도를 위해 청년농업인 청년농업인 소개, 영농정착 에피소드 보도자료 등을 제공한다.
실패없는 농촌안착을 위한 '창원, 리얼(Real) 농촌에서 한달살기' 사업을 추진한다. 귀농을 희망하는 신청인에게 최소 7일에서 최대 30일까지 1일 4만원 한도로 숙박과 체험비를 지원한다. 또, 계절별 농산물 재배와 수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농촌지역 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농업인들이 농업현장에서 느끼며 애로사항을 공감하고 새로운 정책발굴을 위한 창원시장과 함께하는 청년농업인 대토론회를 준비중이다.
김선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갈수록 인구가 줄어드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청년농업인·귀농·귀촌인 육성은 창원시 농업정책의 1순위 과제"라며, "농업기반, 영농기술, 주거, 자녀교육, 문화생활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발굴해 젊은 농업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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