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두 자릿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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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각각 45명, 75명 발생했다.
16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45명으로 지역감염 44명, 해외유입 1명이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북 지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5명(국내 감염)이 발생했다.
경북 지역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6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일주일간 하루 평균 66.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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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각각 45명, 75명 발생했다.
16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45명으로 지역감염 44명, 해외유입 1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45명 가운데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n차 접촉자 5명이 확진됐다.
동구, 수성구, 달서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4명,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달서구 소재 돌봄교실 관련으로 2명, 달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21명이 확진됐고 해외유입으로 1명이 확진됐다.
7명은 감염원을 조사 중이며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북 지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5명(국내 감염)이 발생했다.
경주시 27명으로, 포항시 24명, 구미시 10명, 경산시 10명, 김천시 3명, 상주시 1명이 확진됐다.
경북 지역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6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일주일간 하루 평균 66.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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