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내일 중학교 전면등교 현장 방문..방역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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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7일 오전 8시30분 세종 금호중학교를 방문해 2학기 개학을 맞은 학교 현장의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한다고 교육부가 16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2학기에 처음 등교가 시작되는 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와 급식 방역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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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7일 오전 8시30분 세종 금호중학교를 방문해 2학기 개학을 맞은 학교 현장의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한다고 교육부가 16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2학기에 처음 등교가 시작되는 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와 급식 방역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날 개학하는 금호중학교는 시차 등교와 급식을 통해 3개 학년이 모두 등교해 수업한다. 교과·특기, 오케스트라 등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도 정규수업이 끝난 후 매일 2시간씩 운영한다.
유 부총리는 "우리 학생들의 학습·심리·정서, 사회성 회복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등교수업의 확대가 필요한 상황에서 일선학교의 철저한 방역 활동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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