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식] 내년 2월 개소 예정 동물보호센터 명칭 공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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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내년 2월 개소 예정인 '동물보호센터(이하·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
'동물 구조·보호 본연의 기능'을 알리면서 '시민과 동물이 함께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주제로 한다.
센터 조성은 유기·유실 동물의 신속한 구조·보호 및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실현을 등을 위해 총사업비 20여억 원을 투입해 관내 정왕동에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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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내년 2월 개소 예정인 ‘동물보호센터(이하·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 ‘동물 구조·보호 본연의 기능’을 알리면서 ‘시민과 동물이 함께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주제로 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e메일(goosle000@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적합·대중·창의성 심사와 함께 시민 선호도 등을 거처 9월 중 최종 선정하며,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축수산과 동물복지팀(031-310-2246)에서 안내한다. 센터 조성은 유기·유실 동물의 신속한 구조·보호 및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실현을 등을 위해 총사업비 20여억 원을 투입해 관내 정왕동에 조성 중이다.
◇ 에코-크리에이터(Eco-Creator) 교육 참가자 모집
경기 시흥시는 ‘2021 에코-크리에이터(Eco-Creator) 양성’을 위한 입문 과정 교육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이며, 관내 거주 만 19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생태문화 도시 블로그 공지사항, 생태문화 도시 사무국(031-310-6267)에서 각각 안내한다.
‘에코-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시흥시를 대표하는 ‘생태문화자원’과 ‘문화 콘텐츠’ 장르와의 접점을 시도해 타 도시와 차별화된 생태문화 콘텐츠 발굴·제작과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
이번 입문 과정은 ‘영상, 스토리, 코딩’ 등으로, 시흥시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원천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한다. 이와 함
깨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각 12회차)간 진행한다. 특히 최근 주목받는 1인 문화 콘텐츠 시대 상황에 대응한다.
아울러 스마트폰 환경에 맞춘 세로 영상 제작 과정, 웹 문학, 웹툰, 웹드라마 등을 구성하는 스토리 창작 과정과 스마트폰 앱 및 간단한 게임을 개발해 보는 코딩 개발 과정 등에 주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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