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폐선박 해체 작업 중 화재..작업자 6명 대피
부산CBS 박중석 기자 2021. 8. 16. 13:30
16일 오전 10시 50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한 수리 조선소에 정박해 있던 폐선박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날 당시 선박에 작업자 6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선박 해체 작업 중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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