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연휴 기간 포류 낚시어선 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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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기간 군산해경이 군산 앞바다에서 표류하던 낚시어선 등을 구조했다.
군산해경은 16일 오전 5시 5분쯤 군산 관리도 남서쪽 7km 해상에서 승객 등 22명 태우고 표류하던 낚시어선을 구조했다.
이에 앞서 군산해경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20분쯤 군산 십이동파도 남동쪽 1km 해상에서 표류하던 레저보트를 구조했다.
이 레저보트는 배터리 방전으로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했으며 군산해경에 의해 응급조치한 뒤 비응항으로 입항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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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기간 군산해경이 군산 앞바다에서 표류하던 낚시어선 등을 구조했다.
군산해경은 16일 오전 5시 5분쯤 군산 관리도 남서쪽 7km 해상에서 승객 등 22명 태우고 표류하던 낚시어선을 구조했다.
군산해경은 기름이 떨어져 운항이 어렵다는 낚시어선의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해 비응항으로 안전하게 입항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군산해경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20분쯤 군산 십이동파도 남동쪽 1km 해상에서 표류하던 레저보트를 구조했다.
이 레저보트는 배터리 방전으로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했으며 군산해경에 의해 응급조치한 뒤 비응항으로 입항 조치됐다.
군산해경은 안전한 레저 활동을 위해 출항 전 장비 점검과 연료 확인을 반드시 할 것과 구명조끼 착용 등 승선원 안전 상태로 수시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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