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캐릭터 '쇠부리'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북구 캐릭터 '쇠부리'가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 도전한다.
16일 북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10개 캐릭터를 선정해 시상한다.
북구 관계자는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쇠부리'라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의 문화자산인 '쇠부리'를 동시에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현재 예선 온라인 투표가 진행중인데, 울산과 북구를 사랑하는 캐릭터 '쇠부리'에 소중한 한표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 캐릭터 '쇠부리'가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 도전한다.
16일 북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10개 캐릭터를 선정해 시상한다. 대회는 지역부문과 공공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북구 '쇠부리'는 지역부문 공모에 신청해 전국 60여 지자체 캐릭터와 경쟁하게 된다.
예선 온라인 투표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진행중이다. 온라인투표와 전문가심사를 합산해 오는 20일 지역부문과 공공부문 각 10개의 본선 진출 캐릭터가 발표된다.
24일부터 9월 6일까지 본선 진출작 20개 캐릭터를 대상으로 본선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최종 수상작은 9월 17일께 발표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쇠부리'라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의 문화자산인 '쇠부리'를 동시에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현재 예선 온라인 투표가 진행중인데, 울산과 북구를 사랑하는 캐릭터 '쇠부리'에 소중한 한표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투표는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www.ourcharacter.org)를 통해 가능하다.
북구 캐릭터 '쇠부리'는 달천철장에서 태어나 달천철장의 철과 쇠부리 기술을 활용해 호미를 만들어 수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쇠부리는 스타트업을 창업해 잘 나가는 20대 청년 CEO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현재는 북구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북구 지역 명소와 행사 등을 홍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