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5명 신규 확진..누적 1만2678명

정창오 2021. 8. 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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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명(해외유입 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2678명(해외유입 271명)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4명은 동구·수성구·달서구에서 같은 명칭을 사용하는 자매교회 관련이다.

그 외 달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1명(누적 27명),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 대구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1명, 해외유입 1명(터키)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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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66명으로 집계된 11일 오전 대구 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1.08.11.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명(해외유입 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2678명(해외유입 271명)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4명은 동구·수성구·달서구에서 같은 명칭을 사용하는 자매교회 관련이다. 누적 확진자는 204명이다.

수성구 태권도장 관련으로 n차 접촉자 5명이 확진돼 누적 117명이며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1명이 확진돼 누적 16명, 달서구 소재 돌봄교실 관련으로 2명이 확진돼 누적 26명이 됐다.

그 외 달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1명(누적 27명),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 대구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1명, 해외유입 1명(터키)이 확진됐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7명도 확진돼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712명이며 지역 내·외 14개 병원에 447명, 생활치료센터에 255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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