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복구·경제 재건' 부산 임시수도기념관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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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은 오는 18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21년 특별전 '전화에서 재건·부흥에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임시수도기념관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개막식은 별도로 개최하지 않으며 특별전을 포함한 모든 전시 관람은 온라인 사전예약제로만 운영하기로 했다.
최정혜 임시수도기념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한국전쟁이란 '전화'를 극복하고 '부흥'의 시대로 나아가고자 한 전후 부산시민의 열정과 희망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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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은 오는 18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21년 특별전 '전화에서 재건·부흥에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
부산 임시수도 지정 7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된 이번 전시회에는 '부산재건보고서' 등 부산을 중심으로 한 전후 복구, 경제 재건 사업의 내용을 보여주는 자료 60여 점이 출품된다.
전시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포함해 시간과 의미를 기준 삼아 모두 5개 주제로 구성됐다.
임시수도기념관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개막식은 별도로 개최하지 않으며 특별전을 포함한 모든 전시 관람은 온라인 사전예약제로만 운영하기로 했다.
사전예약은 원하는 날과 시간을 정해 임시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정혜 임시수도기념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한국전쟁이란 '전화'를 극복하고 '부흥'의 시대로 나아가고자 한 전후 부산시민의 열정과 희망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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