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코로나19 11명 추가..확진자접촉 7명, 경로불명 4명

조성현 2021. 8. 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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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밤부터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청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거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사례가 주를 이뤘다.

확진자 10명 가운데 4명은 경로불명, 나머지 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충주시 40대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미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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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5일 밤부터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0분부터 이날 오전 9시50분까지 청주시 10명, 충주시 1명 등 11명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거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사례가 주를 이뤘다.

확진자 10명 가운데 4명은 경로불명, 나머지 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충주시 40대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미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현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561명, 사망자는 7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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