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0명 추가 확진..대부분 접촉감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명 발생했다.
16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0분 이후 자정까지 40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만126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3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 2명은 타지역인 진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명 발생했다.
16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0분 이후 자정까지 40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만126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3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 2명은 타지역인 진해 확진자의 접촉자다.
감염원이 불분명한 환자는 9명 나왔다. 시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자가격리 이탈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았다.
부산지역에서는 전날 740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마쳤고, 224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이로써 부산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46.1%, 2차 접종률은 19.2%를 기록했다.
che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