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396명..2주 만에 300명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396명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가 300명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일 360명이 발생한 이후 2주 만이다.
그동안 매일 4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안산시 플라스틱 제조업 관련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396명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가 300명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일 360명이 발생한 이후 2주 만이다. 그동안 매일 4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만338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392명, 해외유입 감염 4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안산시 플라스틱 제조업 관련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고양시 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4명 늘어 누적 20명이며, 용인시 기숙학원 관련 3명이 확진돼 누적 43명이다.
성남시 헬스장 관련 2명(누적 38명), 시흥시 금속처리업 관련 2명(누적 26명), 여주시 렌탈업 관련 2명(누적 24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137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4명 발생해 누적 709명이다.
한편 도내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1731개 가운데 88.6%인 1534개가 사용 중이며, 생활치료센터 10곳은 수용규모 4192명 가운데 2374명(56.6%)이 입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