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날 오후 40명 확진..누적 1만1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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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15일 오후 40명(부산 1만87~1만126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앞선 확진환자의 접촉자 29명, 감염원 불명 사례 9명,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등이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부산 전체 인구의 46.1%(154만6733명)가 1차 접종을 했으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시민은 19.2%(64만50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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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5일 오후 40명(부산 1만87~1만126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앞선 확진환자의 접촉자 29명, 감염원 불명 사례 9명,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등이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날 백신 접종 인원은 1차 740건, 2차 224건이다. 이로써 부산 전체 인구의 46.1%(154만6733명)가 1차 접종을 했으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시민은 19.2%(64만500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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