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경남 5명 추가..도내 접촉·해외입국 등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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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부터 16일 오전 10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창원 확진자는 몽골에서 입국한 외국인 2명,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879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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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밤사이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부터 16일 오전 10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자 3명과 해외 입국자 2명이다.
각 지역별로는 창원에서 4명, 양산에서 1명이다.
창원 확진자는 몽골에서 입국한 외국인 2명,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다.
양산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전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접종 대상자 166만3252명 중 147만4072명이 예약(87.3%)을 했으며, 이 중 145만2339명이 접종(98.5%)을 마쳤다.
지난해 12월말 주민등록 인구 대비 예방접종률은 43.7%를 보였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8795명이 됐다. 현재 1278명이 입원, 7495명이 퇴원, 22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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