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 '콘텐츠 산업의 미래' 특강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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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는 콘텐츠 산업의 전망과 대응 전략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특별 강연프로그램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영상산업센터 입주자와 영화·영상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업계 전문가를 통해 미래 콘텐츠 산업 동향과 기술 등을 전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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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영상위원회는 콘텐츠 산업의 전망과 대응 전략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특별 강연프로그램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마련한다고 16일 밝혔다.
영상산업센터 입주자와 영화·영상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업계 전문가를 통해 미래 콘텐츠 산업 동향과 기술 등을 전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연은 23~24일 이틀간 3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23일에는 '메타버스 시대와 콘텐츠 전략'을 주제로 유니티코리아 김범주 본부장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24일에는 ▲버추얼 프로덕션을 통한 콘텐츠 제작환경의 변화(XON스튜디오 장원익 대표, 오프라인 강의) ▲IP유니버스의 동향과 전망(씨네21 송경원 기자, 온라인 강의)이 진행된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참가신청 방법은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 자정까지이며, 오프라인 강연의 경우 코로나19 상황 등의 방역 지침을 반영해 30명 내외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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