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5명 추가 확진..어제 하루 누계 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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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 15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확진일은 모두 15일 밤으로, 15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86명으로 집계됐다.
창원 신규 확진자 4명 중 2명은 20대 외국인으로 입국자 감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전 10시 현재 8795명(입원 1278, 퇴원 7495, 사망 2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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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 4명, 양산 1명…경남 누적 8795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지난 15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확진일은 모두 15일 밤으로, 15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8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창원 4명, 양산 1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해외입국 2명, 조사중 1명이다.
창원 신규 확진자 4명 중 2명은 20대 외국인으로 입국자 감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각각 격리중 증상발현 및 접촉자 검사에서 확진됐다.
양산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전 10시 현재 8795명(입원 1278, 퇴원 7495, 사망 22)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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