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비수도권 확진자 비중 다시 증가..3일 만에 40%대

박철근 2021. 8. 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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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비중이 다시 늘어 지난 13일 이후 3일 만에 다시 40%대를 기록했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비수도권 신규확진자(이하 국내발생 기준)는 636명을 기록해 국내발생 확진자 중 42.6%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13일(41.2%) 이후 3일 만이며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발생하고 나서는 10일(44.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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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비수도권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비중이 다시 늘어 지난 13일 이후 3일 만에 다시 40%대를 기록했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비수도권 신규확진자(이하 국내발생 기준)는 636명을 기록해 국내발생 확진자 중 42.6%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13일(41.2%) 이후 3일 만이며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발생하고 나서는 10일(44.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이다.

(자료=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역별로 보면 부산이 12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남 84명 △경북 75명 △제주 64명 △대구 44명 △강원 30명 등이 뒤를 이었다.

박철근 (konp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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