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556명..일요일 기준 최다 확진

안상우 기자 2021. 8. 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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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요일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이 늘어 어제 하루 1,556명 추가됐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63명을 제외한 1,493명이 국내에서 감염됐습니다.

부산 125명, 경남 84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636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환자 11명이 어제 하루 추가로 숨져 지금까지 2,16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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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요일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이 늘어 어제 하루 1,556명 추가됐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63명을 제외한 1,493명이 국내에서 감염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85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부산 125명, 경남 84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636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환자 11명이 어제 하루 추가로 숨져 지금까지 2,16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지금까지 2,238만여 명이 백신을 맞았고, 이 가운데 874만여 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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