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건양대,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협약 등

건양대 이철성(오른쪽)총장과 염홍철 회장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 유순상 기자 = 건양대 이철성 총장이 최근 경기 성남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염홍철 중앙회장과 지역발전 및 인재양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지역 산업 및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최고경영자과정 운영을 통한 미래주도형 차세대 리더 양성 ▲대학생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 및 관리 지원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 대학생 참여 등에서 협력한다.

◇건양대 생활과학교실, 논산 초등학생 로봇코딩 과학교실 운영

건양대 생활과학교실, 논산 초등학생 로봇코딩 과학교실 운영 *재판매 및 DB 금지

건양대 생활과학교실은 교내에서 논산지역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로봇코딩 과학교실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 사업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복권위원회, 논산시 지원을 받아 다양한 실험·탐구 중심의 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지역 주민 및 학생들의 과학 이해 및 창의력 증진, 지역·계층간 과학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