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봉천동 고시원서 흉기 휘두른 40대..살인미수 현행범 체포

김진 기자 2021. 8. 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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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전날(15일) 오전 5시쯤 관악구 봉천동의 한 고시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흉기로 찌른 A씨(41)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피해자와 술자리 도중 언쟁을 벌였으며, 피해자로부터 폭행을 당하자 옆에 있던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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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고시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전날(15일) 오전 5시쯤 관악구 봉천동의 한 고시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흉기로 찌른 A씨(41)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피해자와 술자리 도중 언쟁을 벌였으며, 피해자로부터 폭행을 당하자 옆에 있던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soho090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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