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15일 29명 확진..보험사·교회 등서 확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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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돼 지난 15일 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발생해 광주 3681번부터 3709번으로 분류됐다.
이날 오전 기준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총 3709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 7월 24일 이후 28일째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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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돼 지난 15일 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발생해 광주 3681번부터 3709번으로 분류됐다.
신규 확진자 중 6명은 서구 소재 보험사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으며 7명은 광산구 소재 교회와 연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확진자 중 6명은 수도권과 충남, 대구, 전남 등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2명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광산구 소재 주점과 PC방, 노래연습장과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기준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총 3709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 7월 24일 이후 28일째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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