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한 놀이시설 리프트 운행중 멈춰..인명사고 없어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1. 8. 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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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한 놀이시설에서 리프트가 운행 도중 멈춰서면서 소방당국이 이용객들을 긴급 구조했다.

16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0분쯤 여수의 한 놀이시설에서 리프트가 운행 도중 멈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출동해 사다리차와 로프 등을 동원해 1시간 10분여 만에 이용객 24명을 모두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리프트가 멈춘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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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선 리프트에서 구조하는 소방대원들. 연합뉴스


전남 여수의 한 놀이시설에서 리프트가 운행 도중 멈춰서면서 소방당국이 이용객들을 긴급 구조했다.

16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0분쯤 여수의 한 놀이시설에서 리프트가 운행 도중 멈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리프트는 지상에서 25m 높이로 지상과 리프트 사이에 그물망이 설치돼 있었다.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출동해 사다리차와 로프 등을 동원해 1시간 10분여 만에 이용객 24명을 모두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리프트가 멈춘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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