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만세보령머드 유소년축구대회' 개막..김동일 시장 시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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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이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만세보령머드 JS CUP U12&11 한국유소년축구대회' 개막식에서 시축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8일까지 U12대회 16개팀, U11대회 10개팀 총 26개팀 390여 명의 선수가 출전, 열띤 경쟁을 펼친다.
충남 보령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회 어린이·청소년 정책창안대회 본선'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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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이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만세보령머드 JS CUP U12&11 한국유소년축구대회’ 개막식에서 시축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8일까지 U12대회 16개팀, U11대회 10개팀 총 26개팀 390여 명의 선수가 출전, 열띤 경쟁을 펼친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 유소년들에게 안전한 환경 속에서 축구의 즐거움을 알리고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한 성장을 도모하는 대회로 지난 2014년 시작, 올해로 5회째이다.
◇보령시 '제4회 어린이·청소년 정책창안대회 본선'
충남 보령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회 어린이·청소년 정책창안대회 본선'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희망정책을 직접 제안, 지역사회 정책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의 지혜와 지역사회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대회에 5개팀이 참가했고 대상은 어쩌다 토마토팀의 ‘청소년도 쉽게 참여하는 정책, 이지(easy)!’에 돌아갔다. 최우수는 이건뭐죠?!팀의 ‘리얼한 직업의 세계, 내꿈을 찾아 Dream!’과 자갈자갈팀의 ‘반짝반짝 안전 테이프’, 우수는 BRW팀의 ‘보령시 어린이 청소년 여가 문화 이용’과 C.M.K팀의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 취미교실 만들기’가 각각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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