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시즌 첫 출전..보르도, 마르세유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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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 출전했다가 소속팀 보르도로 복귀한 황의조 선수가 시즌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황의조는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리그1 2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와 85분을 소화했고,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리그 개막전에 결장했던 황의조는 사뮈엘 칼루와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40분 세쿠 마라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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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 출전했다가 소속팀 보르도로 복귀한 황의조 선수가 시즌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황의조는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리그1 2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와 85분을 소화했고,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보르도는 2대 2로 비겼습니다.
리그 개막전에 결장했던 황의조는 사뮈엘 칼루와 투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40분 세쿠 마라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습니다.
골이나 도움은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전반 27분 역습 상황에서 골키퍼가 앞으로 나온 것을 보고 장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슛이 빗맞아 골문을 크게 벗어났습니다.
보르도는 전반에 2골을 내주고도 후반 들어 젱기즈 윈데르와 디미트리 파예가 연속 골을 터뜨려 2대 2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사진=보르도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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