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지역 낮 최고 33도 폭염 이어져..미세먼지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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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전·충남·세종은 폭염이 계속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 19도, 금산·계룡 20도, 당진·공주·부여·서산·서천·예산·홍성·세종 21도, 대전·논산·아산·태안·보령 22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금산·계룡·세종 30도, 당진·공주·부여·홍성·청양·서천·보령·대전 31도, 논산·예산·서산·태안 32도, 아산 33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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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6일 대전·충남·세종은 폭염이 계속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특히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은 동풍 영향으로 32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또 아침에는 지난 14일보다 기온이 조금 낮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천안 19도, 금산·계룡 20도, 당진·공주·부여·서산·서천·예산·홍성·세종 21도, 대전·논산·아산·태안·보령 22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금산·계룡·세종 30도, 당진·공주·부여·홍성·청양·서천·보령·대전 31도, 논산·예산·서산·태안 32도, 아산 33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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