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톱-케인 제외' 토트넘, 맨시티전 선발 라인업 공개

김호진 기자 2021. 8. 15. 2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맨체스터 시티와 홈 개막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각) 오전 0시 30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홈 개막전을 치른다.

최전방에는 손흥민이 나선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맨시티는 라힘 스털링-페란 토레스-리야드 마레즈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맨체스터 시티와 홈 개막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각) 오전 0시 30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홈 개막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토트넘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최전방에는 손흥민이 나선다. 2선에는 스티븐 베르흐베인-델리 알리-루카스 모우라가 배치됐다. 중원에는 올리버 스킵,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를 뒀다. 포백은 세르히오 레길론,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자펫 탕강가를 내세웠다.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낀다.

최근 이적 문제로 프리시즌 일정에 차질을 빚은 '주포' 해리 케인은 명단에서 아예 빠졌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맨시티는 라힘 스털링-페란 토레스-리야드 마레즈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중원은 잭 그릴리쉬-페르난지뉴-일카이 귄도간이 맡는다. 수비 라인은 벵자민 멘디-네이선 아케-후벵 디아스-주앙 칸셀루를 뒀다. 골문은 에데르송이 지킨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