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최전방!' 토트넘 vs 맨시티, 선발 라인업 공개
[스포츠경향]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양 팀은 16일 오전 12시 30분 (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공격은 최전방 손흥민, 2선은 루카스 모우라-델레 알리-스티븐 베르흐바인, 3선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올리버 스킵, 수비는 세르히오 레길론-에릭 다이어-다빈손 산체스-자펫 탕강가,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가 출격한다.
이에 맞서는 맨시티의 선택은 4-3-3 포메이션이다. 공격은 라힘 스털링-페란 토레스-리야드 마레즈, 중원은 잭 그릴리쉬-페르난지뉴-일카이 귄도안, 수비는 벵자민 멘디-네이선 아케-후벵 디아스-주앙 칸셀루, 골키퍼는 에데르송이 명단에 올랐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많은 변화를 가져갔다. 파비오 파라티치(49) 단장을 선임했으며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47)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게 됐다. 이후 토트넘은 바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현재 브리안 힐(20)을 시작으로 피에르루이지 골리니(26)와 크리스티안 로메로(24) 영입을 확정 지었다. 다만,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28)의 훈련 불참과 이적 이슈로 인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있다.
맨시티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앙헬리뇨(24·라이프치히), 잭 해리슨(25·리즈 유나이티드), 루카스 은메차(22·볼프스부르크)를 매각했으며 세르히오 아궤로(33), 에릭 가르시아(20·이하 바르셀로나)를 FA로 떠나보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역대 이적료’를 기록하며 잭 그릴리쉬(26)를 영입했다. 뿐만 아니라 최전방 공격수 보강을 위해 케인 영입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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