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가니 대통령, 타지키스탄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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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모국을 떠났다고 로이터, 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15일(현지 시각) 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아프간 내무부의 한 고위 관리는 이날 가니 대통령이 타지키스탄을 향해 떠났다고 밝혔다.
스푸트니크 통신도 가니 대통령이 타지키스탄을 향해 출발했으며 그곳에서 제3국으로 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아프간 대통령실은 보안 문제를 이유로 가니 대통령의 출국 보도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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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모국을 떠났다고 로이터, 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15일(현지 시각) 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아프간 내무부의 한 고위 관리는 이날 가니 대통령이 타지키스탄을 향해 떠났다고 밝혔다.
스푸트니크 통신도 가니 대통령이 타지키스탄을 향해 출발했으며 그곳에서 제3국으로 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아프간 대통령실은 보안 문제를 이유로 가니 대통령의 출국 보도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아프간 전역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은 이날 수도 카불까지 진입하면서 20년 만에 아프간에서 재집권을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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