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농가서 60대 남성 2명, 사료배합기에 끼어 숨져

이민 2021. 8. 15. 21: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서 사료배합기를 수리하던 60대 남성 2명이 기계에 끼어 숨졌다. 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더팩트ㅣ김천=이민 기자] 15일 오후 6시 40분쯤 경북 김천시 아포읍 한 농가에서 농기계를 수리하던 60대 남성 2명이 기계에 끼어 숨졌다.

이들은 일가친척으로 사료배합기가 고장나 함께 수리하던 중 기계가 오작동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