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60대 농민 2명, 사료 배합기에 몸 끼어 숨져(종합)

박홍식 2021. 8. 15.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오후 6시 46분께 경북 김천시 아포읍 봉산리 A(68)씨의 축사에서 작업하던 A씨와 B(63)씨가 사료 배합기 투입구에 몸이 끼어 숨졌다.

A씨 가족은 경찰 조사에서 "볏집 절단 사료 배합기가 고장 나 수리하다가 배합기 투입기에 몸이 낀 채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두 사람이 기계를 조작하던 중 몸이 빨려 들어가면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볏집 절단 사료 배합기 수리 중 몸 끼어 숨져

【서울=뉴시스】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15일 오후 6시 46분께 경북 김천시 아포읍 봉산리 A(68)씨의 축사에서 작업하던 A씨와 B(63)씨가 사료 배합기 투입구에 몸이 끼어 숨졌다.

A씨 가족은 경찰 조사에서 "볏집 절단 사료 배합기가 고장 나 수리하다가 배합기 투입기에 몸이 낀 채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두 사람이 기계를 조작하던 중 몸이 빨려 들어가면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