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확진자 15일 오후 9시까지 339명..전날보다 141명 적어

유희곤 기자 2021. 8. 1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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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서울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33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기준으로는 전날(14일)보다 141명 적고 일주일 전 일요일(8일)보다 71명 적은 수치다. 지난 14일과 8일 전체 확진자 수는 각각 488명, 415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 역대 최다인 660명을 기록한 후 13일까지 500명을 넘었다가 14일에는 400명대를 기록했다.

시민들이 지난 12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선별진료소 앞에서 코로나19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김창길 기자

유희곤 기자 hul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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