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종교·체육시설 '방역시설점검 총괄반'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시가 16일까지 종교, 체육, 관광시설을 통한 지역감염 최소화를 위해 방역시설점검 총괄반을 운영한다.
총괄반은 문화예술과(종교시설, PC방, 영화관 등 1291곳), 체육진흥과(민간체육시설 1461곳), 관광과, 문화유산육성과 등 4개반 15명으로 구성돼 일일점검상황을 보고하고, 방역 관련 달라진 정부방침을 신속히 홍보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시가 16일까지 종교, 체육, 관광시설을 통한 지역감염 최소화를 위해 방역시설점검 총괄반을 운영한다.
방역시설점검 총괄반은 지난 6일 창원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과 관련해 소관부서별 운영돼 왔던 시설점검반 운영체계를 일원화하고, 확진자 발생 시 해당시설 자진폐쇄 권고, 집합금지명령 등 선제적 대응 역할을 한다.
총괄반은 문화예술과(종교시설, PC방, 영화관 등 1291곳), 체육진흥과(민간체육시설 1461곳), 관광과, 문화유산육성과 등 4개반 15명으로 구성돼 일일점검상황을 보고하고, 방역 관련 달라진 정부방침을 신속히 홍보한다. 총괄반장은 문화체육관광국장이 맡는다.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델타변이 감염확산등으로 코로나19 비상 상황이 엄중한 상태"라며 "중대본, 보건소, 구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시설이용객의 n차감염을 사전차단하는 등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소관 방역시설 갯수는 종교시설 871곳, PC방 309곳, 영화관 12곳, 오락실·멀티방 100곳, 민간체육시설 1461곳 등 총 2753개이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엔 정체불명 녹취록 싸움…선 넘는 윤석열-이준석 갈등
- '불법집회 통제' 광복절, 보수단체 등 곳곳 '행사'… 경찰과 충돌도
- 스가, 패전일 맞아 야스쿠니신사에 공물 봉납
- 장성민 "취임식에 김정은‧바이든 초청 北核 담판 외교"…대선 출마
- 유승민 "반듯한 일자리 100만개로 성장·복지 함께 확충"
- 법원도 광복절 도심 집회 불허 기조…"코로나19 예방 어려움 야기"
- '백신 10부제' 50대 미만 예약률 58.4%…60~74세 30% 밑돌아
- '수급차질 항의' 정부대표단, 모더나 협의 마치고 오후 귀국
- 보건당국 "청주 백신 과다 접종자들 심각한 이상 반응은 없어"
- 정부 "잔여백신 접종 등 포함하면 50대 미만 예약률 7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