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운영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1. 8.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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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이 인권의식 향상과 갑질문화 근절을 위해 노사합동으로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한다.

매월 11일로 정한 상호존중의 날은 공단 임직원 모두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뜻으로 '1=1'의 의미를 담고 있다.

허환구 이사장은 "앞으로 상호존중 챌린지 등의 캠페인을 통해 조직 구성원들 간 존중과 배려로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문화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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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열린 '상호 존중의 날' 운영 선포식. 김기로 노조위원장과 허환구 이사장(오른쪽). 창원시설공단 제공


창원시설공단(이사장 허환구)이 인권의식 향상과 갑질문화 근절을 위해 노사합동으로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한다.

매월 11일로 정한 상호존중의 날은 공단 임직원 모두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뜻으로 '1=1'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은 수평관계 형성을 위한 임직원 상호간 존댓말 쓰기, 부당한 지시 않기, 소통강화를 위한 토론회 등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허환구 이사장은 "앞으로 상호존중 챌린지 등의 캠페인을 통해 조직 구성원들 간 존중과 배려로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문화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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