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찜질방 확진자 4명추가..누적 18명기록

강근주 2021. 8. 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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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14일 저녁 8명, 15일 16시 기준 40명으로 총 4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15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99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865명(국내감염 4746명, 타 지역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해 해외감염 1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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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고양시는 14일 저녁 8명, 15일 16시 기준 40명으로 총 4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감염 원인은 찜질방 관련 4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감염 18명, 지인접촉 6명, 해외입국 1명, 그밖에 14명은 현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3명, 일산동구 주민 16명, 일산서구 주민 17명, 타 지역 2명이다. 일산서구 소재 찜질방과 관련해 15일 4명이 추가 발생해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8명(직원 1명, 이용자 13명, 이용자 가족 4명)이 됐다.

15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99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865명(국내감염 4746명, 타 지역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해 해외감염 1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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