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등 광복절 삼일공원 참배

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8. 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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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를 비롯한 충북도 간부 공무원들은 15일 76주년 광복절을 맞아 항일정신이 깃든 청주 삼일공원을 찾아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한범덕 청주시장도 이날 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이 곳을 찾아 항일운동기념탑과 독립운동 민족대표 5인 동상에 헌화와 분향, 묵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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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공


이시종 지사를 비롯한 충북도 간부 공무원들은 15일 76주년 광복절을 맞아 항일정신이 깃든 청주 삼일공원을 찾아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한범덕 청주시장도 이날 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이 곳을 찾아 항일운동기념탑과 독립운동 민족대표 5인 동상에 헌화와 분향, 묵념을 했다.

한편, 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광복절 기념식을 전면 취소했으며, 이번 연휴 기간 예정됐던 각종 문화·예술·체육 행사와 집회 등에 대해서도 주최 측에 개최 연기나 취소를 요청했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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