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 모두 '안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도내 골프장의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곳에서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 농약이나 잔디 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내 38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350여개 시료를 채취해 고독성 농약(3종), 잔디 사용금지 농약(7종), 일반항목(18종)에 대해 실시됐다.
한편, 맹·고독성 농약이 검출될 경우 1000만원 이하, 잔디 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도내 골프장의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곳에서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 농약이나 잔디 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내 38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350여개 시료를 채취해 고독성 농약(3종), 잔디 사용금지 농약(7종), 일반항목(18종)에 대해 실시됐다.
한편, 맹·고독성 농약이 검출될 경우 1000만원 이하, 잔디 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뭇 다른 여야 대권주자 광복절 메시지…"친일청산" vs "정권교체"
- '백신 10부제' 50대 미만 예약률 58.4%…60~74세 30% 밑돌아
- 법원도 광복절 도심 집회 불허 기조…"코로나19 예방 어려움 야기"
- 유승민 "반듯한 일자리 100만개로 성장·복지 함께 확충"
- 신규확진 1817명…주말 최다 경신하며 40일째 네자릿수
- '수급차질 항의' 정부대표단, 모더나 협의 마치고 오후 귀국
- '호날두 노쇼 재판' 관중이 이겼다…법원 "주최사, 입장료 60% 배상"
- [단독]기본소득 비판 세미나 여는 '친문' 민주주의4.0…왜?
- 문 대통령은 왜 '옛 서울역'에서 마지막 광복절 경축사 했을까
- 文대통령 "日과 대화의 문 열어둬, 남북 '한반도모델'로 공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