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 모두 '안전'

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8. 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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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도내 골프장의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곳에서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 농약이나 잔디 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내 38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350여개 시료를 채취해 고독성 농약(3종), 잔디 사용금지 농약(7종), 일반항목(18종)에 대해 실시됐다.

한편, 맹·고독성 농약이 검출될 경우 1000만원 이하, 잔디 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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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농약검사. 충북도 제공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도내 골프장의 농약 잔류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곳에서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 농약이나 잔디 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내 38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350여개 시료를 채취해 고독성 농약(3종), 잔디 사용금지 농약(7종), 일반항목(18종)에 대해 실시됐다.

한편, 맹·고독성 농약이 검출될 경우 1000만원 이하, 잔디 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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