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제주, 역대 최다 확진자 발생..오후 5시까지 64명
우장호 2021. 8. 15.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오후 5시 기준 제주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4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2142명으로 집계됐다.
제주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수치는 지난 13일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한 55명을 뛰어 넘은 것이다.
도 방역당국은 규 확진자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오후 6시 이전까지는 4인까지 허용되나, 그 이후엔 2인까지만 만날 수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15일 오후 5시 기준 제주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4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2142명으로 집계됐다.
제주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 수치는 지난 13일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한 55명을 뛰어 넘은 것이다.
도 방역당국은 규 확진자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도는 오는 18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한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오후 6시 이전까지는 4인까지 허용되나, 그 이후엔 2인까지만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