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후 5시까지 81명 추가..대부분 기존 확진자 접촉 감염(종합2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1명 추가로 나왔다.
경남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먼저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확진자 수는 57명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8790명이 됐으며, 현재 1273명이 입원, 7495명이 퇴원, 22명이 사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15일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1명 추가로 나왔다.
경남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26명, 김해 28명, 진주 10명, 양산·남해·합천 각 3명, 거제·고성·거창 각 3명이다.
먼저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된 확진자 수는 57명이다.
수도권과 부산 등 다른 지역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는 7명이다.
김해에서 김해 요양병원 관련으로 3명이 추가 감염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1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앞서 같은 시간대 신규 확진자 수는 Δ13일 85명 Δ14일 80명 등을 보였다.
전날 경북 영남대학교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40대 환자가 1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8790명이 됐으며, 현재 1273명이 입원, 7495명이 퇴원, 22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