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위중증·사망 모두 늘었다..방역 강화에도 코로나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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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일간 코로나19 각 지표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 모두 전주대비 증가하면서 백신접종을 서두르고 거리두기 수칙 준수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손 반장은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주 평균 위중증 환자는 377명으로 전주(347명)보다 다소 늘었다"며 "한 주간의 사망자도 32명으로 그 직전 주 21명보다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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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재생산지수 0.99→1.1·사망자 21명→32명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최근 1주일간 코로나19 각 지표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사망자 모두 전주대비 증가하면서 백신접종을 서두르고 거리두기 수칙 준수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유행의 중심지역인 수도권의 경우 1077명으로 지난주 937명에서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은 같은 기간 559명에서 703명으로 25.8% 증가했다.
손 반장은 “특히 대전, 충청지역과 부산, 경남지역, 제주 등은 유행규모가 크고 계속 확산되는 추이”라고 설명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1로 전주(0.99)보다 증가했다.
손 반장은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주 평균 위중증 환자는 377명으로 전주(347명)보다 다소 늘었다”며 “한 주간의 사망자도 32명으로 그 직전 주 21명보다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철근 (konp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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