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보수·진보 없이 평화에 힘 보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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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 최대호 시장이 15일 광복절을 맞아 자신의 SNS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최 시장은 "광복 76주년이자 건국 73회째를 맞은 15일은 역사적인 날"이라며 "순국선열들의 불굴 의지와 애국심이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했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왔으며, 국가경제번영의 기틀을 세우게 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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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최대호 시장이 15일 광복절을 맞아 자신의 SNS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최 시장은 “광복 76주년이자 건국 73회째를 맞은 15일은 역사적인 날"이라며 "순국선열들의 불굴 의지와 애국심이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했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왔으며, 국가경제번영의 기틀을 세우게 했다”고 썼다.
이어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고난에 처한 실상"을 언급하고 "새로운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중앙과 지방정부, 시민이 참여하는 범정부적 거버넌스가 절실하다”고 했다.
최 시장은 이날 ‘공감 평화공원’이 운영되는 평촌중앙공원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한반도 평화정착과 번영의 시대를 위해 보수·진보 구분 없이 한마음으로 평화 염원에 힘을 보태달라"고 주문했다.
‘공감 평화공원’은 안양시 남부 교류 협력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6·15공동선언 실천 경기 중부본부 주관으로 22일까지 운영한다. 광복회, 자유총연맹 등 안양시 42개 사회단체가 평화 걸개로 참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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