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돌머리 해변', 붉디붉은 노을로 '핫플' 인기

이병석 2021. 8. 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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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내가 바라던 바다..."

너와 나의 '노을 인생 사진' 명소로 뜨고 있는 전남 함평군의 '돌머리 해변'이다.

돌머리.. 이름도 소박하고 예쁘다.

해 질 녘이면 붉디붉은 노을이 천지사방을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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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전남=이병석 기자] "그건 내가 바라던 바다..."

최근 젊은이들로부터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는 관광지가 있다. 너와 나의 '노을 인생 사진' 명소로 뜨고 있는 전남 함평군의 '돌머리 해변'이다.

돌머리.. 이름도 소박하고 예쁘다. 해 질 녘이면 붉디붉은 노을이 천지사방을 물들인다.

전남 함평 돌머리 해변의 노을이 멋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가족으로 보이는 관광객들이 돌머리 해변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전남 함평항에서 바라본 칠산대교와 노을.

때로는 황홀한, 때로는 몽환적인 감동을 주는 멋진 곳이다. 맑은 날이면 그 붉음이 더해 장엄하기 이를 데 없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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