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4명 늘어..돌파 감염 누적 29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경기 고양, 강원 철원·고성 육군 부대와 경남 진해 해군 부대 등 4개 부대에서 산발적으로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철원 육군 병사와 진해 해군 간부는 각각 화이자 백신 2회 접종,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교차접종을 마친 뒤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로 확인돼 지금까지 군내 돌파 감염 사례는 모두 29건이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경기 고양, 강원 철원·고성 육군 부대와 경남 진해 해군 부대 등 4개 부대에서 산발적으로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철원 육군 병사와 진해 해군 간부는 각각 화이자 백신 2회 접종,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교차접종을 마친 뒤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로 확인돼 지금까지 군내 돌파 감염 사례는 모두 29건이 됐습니다.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552명이며, 이 가운데 43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