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제2의 광복, 평화 통일로 이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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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제2의 광복은 분단의 극복과 민족의 평화일로 이어져야 온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광복절을 맞아 페이스북에 기념 글을 올린 송영길 대표는 또 "78년만에 환국하는 홍범도 장군처럼 이역만리에 흩어진 독립운동의 흔적을 되찾는 일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도처에 숱하게 깔려있을 '피와 땀이 엉긴 자취'를 끈질기게 확인하는 일이 제2의 광복"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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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제2의 광복은 분단의 극복과 민족의 평화일로 이어져야 온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광복절을 맞아 페이스북에 기념 글을 올린 송영길 대표는 또 "78년만에 환국하는 홍범도 장군처럼 이역만리에 흩어진 독립운동의 흔적을 되찾는 일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도처에 숱하게 깔려있을 '피와 땀이 엉긴 자취'를 끈질기게 확인하는 일이 제2의 광복"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이 일본을 추월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가슴 벅찬 일"이라고도 평가했습니다.
다만 "일본에 앞서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그렇기 위해 우리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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