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양계장서 불.. 닭 4000마리 폐사

강은선 2021. 8. 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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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닭 4000여마리가 폐사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6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닭 4000여 마리가 폐사하고 축사 1개 동(250㎡)이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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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닭 4000여마리가 폐사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6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닭 4000여 마리가 폐사하고 축사 1개 동(250㎡)이 탔다. 소방서 추산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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