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광복회 대전지부와 대전현충원 참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5일 제76회 광복절을 맞아 윤석경 광복회 대전시지부장을 비롯한 광복회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허 시장은 지난 4월 14일 생을 마감한 대전 유일의 생존 애국지사였던 고(故) 정완진 지사의 묘소도 찾아 참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15일 제76회 광복절을 맞아 윤석경 광복회 대전시지부장을 비롯한 광복회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허 시장은 지난 4월 14일 생을 마감한 대전 유일의 생존 애국지사였던 고(故) 정완진 지사의 묘소도 찾아 참배했다.
허 시장은 “올해는 서거 78년 만에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고국에 돌아오는 의미 있는 광복절”이라며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들을 알리고, 유가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8·15경축식 등 집단 행사를 취소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